Le TAO petit chocolat(르타오 쁘띠 쇼콜라) - 삿뽀로 선물 추천
2019. 6. 1. 21:31ㆍ[LIFE]소소한후기
저번 달(5월. 어느새 6월이 되었다)
주변 지인분께서 삿뽀로(삿포로보다는 발음대로 삿뽀로라 칭하겠다)를 다녀왔는데
다녀오시면서 선물로 르타오 초콜릿을 주셨다.
초콜릿이 선물로 무난하기도 하고,
맛도 생각보다 더 좋아서 쓰는 후기.
케이스도 틴케이스로 되어있어 여직 가지고 있다.
잡동사니를 넣어놓기에 좋아서 버리지 않고 사용 중인 것이다.
뚜껑을 열어보면 안에
Freeze Dry를 해서 만들었다, 이러이러해서 맛이 좋다- 라는 설명이 써있으니
간단히 읽고 패스.
열어보면 생각보다 양은 물론 많지 않다. 가격은 면세점 기준 8-900원대.
여기서 약간 실망할 수 있으나 맛이 있어 다음에 일본에 가게 된다면 나도 사올 예정.
일반 초콜릿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,
일단 집어보면 초콜릿의 느낌이라기보다는 단단한 과자의 느낌이다.
게다가 반을 잘라보면 안에는 딸기로 가득 + 표면이 화이트 초콜릿.
딸기의 상큼함을 싫어하시는 분들,
'나는 엄청 단 거!!' 라고만 외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.. 추천하기 꺼려지지만
선물을 받은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
나도 선물로 사오고 싶을 정도로 추천하는 바이다.
정말 상큼달콤. 그 자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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