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책리뷰] 뇌를 위한 최소한의 습관 / 피터 홀린스 지음 / 김희정 옮김

2024. 5. 31. 19:11[BOOK]읽고씁니다

일단 이 말을 하고 시작해야겠다

뇌를 위한 최소한의 습관들이 잔뜩 적혀있다!

진짜 제목 그대로😂
정말 '최소한'의 '습관'들이 추천되어 있으니
다 하나씩 해보기 너무 좋다
'최소한'이라 어렵지도 않게 작가님이 쏙쏙 골라서
쉬운 습관으로만 큐레이션 해준 느낌이다

사실 책 제목만 보고 골랐는데 왜인지 이름이 너무 익숙하더라..
알고보니

이전에 읽었던 <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> 작가님이었던 것..!
(한빛비즈, 이 작가님 좋아하시나요..?)

그래서인지 뭔가 친근한 마음으로(혼자만의 내적 친밀감일 뿐) 읽어내려갔다

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
목차만 보면 조금 생경할 수도 있고 살짝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으나
읽어보면 딱히 어려운 책은 아니다

게다가 요즘 도파민 중독이 아주 핫하디 핫한데
2장에서 나온 내용을 읽고
도파민이 아주 나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
그럼 그 도파민을 뭘 어떻게 해야하는가!?
궁금하면 책 읽어보기😎
(힌트: 진쨔,, 적절한 게 제일 어려벙,,,)

머리말에 나와있듯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
하물며 기계여도 기름칠하고 적절히 관리하면서 돌려야 하는데
기계가 아닌 우리 몸에는 더 중요하지 않을까?


본문에서는 뇌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,
나의 뇌를, 몸을, 결국 나 자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
나를 위한 최소한의 습관들이 나와있다
정말 쉽게 행동할 수 있는 것들이 나와있으니 시도해보기는 더더욱 좋다

 

게다가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또 정리도 해주시고...

책이 끝날 때는 요약노트로 다시 요약_최종_최종의 최종까지 해주신다
(안 하면 혼나나요..?)

이 책은 실행해 보기에 너무 좋은 책이니
읽자마자 여러가지 시도해 보기를 추천한다